Abstract
This study, which was t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permeation rates and fouling phenomena in drinking-water treating processes with MF membrane, showed that pressure drop was dependent on the length of membrane module and operating pressure; the pressure drop increased with the length of membrane module and operating pressure, operation at a relatively low pressure(0.5kg/$cm^2$) is better than that at a relatively (2.0kg/$cm^2$), since high operating pressure accelerates the clogging. In case of out-in permeation type, almost same flux was obtained after a certain operating time regardless of membrane length and operating pressure. In order to understand, the microbial fouling, chemical cleaning was carried out to the forced contaminated hollow-fiber membrane with chemicals($H_2O_2$, NaOCl, and NaOH). Chemical cleanings with $H_2O_2$and NaOCl, which are oxidizing agents, are better for sterilizing and desorbing the microbes than those with NaOH.
본 연구는 정수처리 공정에서 예상되는 오염물질에 대한 막의 투과성능과 오염현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막의 깊이와 운전압력에 따른 압밀화 현상을 검토하였다. 막의 길이와 운전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압밀화 현상도 증가하였다. MF막을 오염물질에서 고압(2.0 kg/$cm^2$)과 저압(0.5 kg/$cm^2$)으로 운전할 때, 고압 운전이 막힘현상(clogging)을 가속화 시켜 플럭스를 급격히 감소시키므로 저압 운전이 효과적이다. MF막을 Out-In방식으로 운전하였을 때, 막의 길이와 운전 압력에 관계없이 일정 시간 운전 후 비슷한 플럭스가 나타났다. 미생물 물질에 대한 막오염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중공사막을 강제 오염시킨 후 화학세정을 실시하였다. Biofouling된 막을 화학세정 하였을 때 산화능력이 우수한 $H_2O_2$와 NaOCl이 NaOH에 비해 살균능력과 탈착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