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ffect of predation of starfish Asterias amurensis and Asterina pectinifera under different water temperature in the recirculating seawater vessel was conducted at the invertebrate culture laboratory of Yosu National University from February 1 to February 25, 2000. The highest activity of Asterias amurensis and Asterina pectinifera according to water temperature was obtained at 14$\^{C}$ and 22$\^{C}$. The average individual numbers of Anadara broughtonii predated by Asterias amurensis and Asterina pectinifera were 2.20 and 1.60 at 6$\^{C}$ , 3.60 and 2.00 at 10$\^{C}$, 7.20 and 2.50 at 14$\^{C}$, 3.40 and 6.80 at 22$\^{C}$, 0.80 and 3.90 at 26$\^{C}$, respectively.
유용 양식패류에 대한 아무르불가사리와 별불가사리의 수온별 포식특성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 각 수온별 불가사리의 활력 측정시간은 아무르불가사리의 경우, 6$^{\circ}C$에서 222.0$\pm$5.57초였고, 14$^{\circ}C$에서 64.3$\pm$5.51초로 회복시간이 가장 빨랐으며, 22$^{\circ}C$에서 214.7$\pm$6.11초, 26$^{\circ}C$에서는 418.7$\pm$7.09초로 고수온에서는 급격하게 활력이 떨어졌다. 그러나 별불가사리 경우는 22$^{\circ}C$에서 62.3$\pm$8.33초로 회복시간이 가장 짧아 활력이 가장 왕성하였고, 26$^{\circ}C$에서도 97.7$\pm$7.37초로 비교적 고수온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온별 불가사리의 포식률 실험 결과, 수온구간별로 10일간 불가사리 1마리당 포식한 피조개의 마리수는 아무르불가사리의 경우, 6$^{\circ}C$에서 2.2$\pm$0.73마리, 1$0^{\circ}C$ 3.6$\pm$0.42마리, 14$^{\circ}C$ 7.2$\pm$1.32마리, 18$^{\circ}C$ 5.2$\pm$1.84마리, 22$\pm$ 3.4$\pm$0.44마리 그리고, 26$^{\circ}C$에서는 0.8$\pm$0.12마리 였다. 한편 별불가사리의 경우 6$^{\circ}C$에서 1.6$\pm$0.22마리, 1$0^{\circ}C$ 2.0$\pm$0.48마리, 14$^{\circ}C$ 2.5$\pm$0.84마리, 18$^{\circ}C$ 3.0$\pm$ 0.84마리, 22$^{\circ}C$ 6.8$\pm$1.53마리 그리고, 26$^{\circ}C$에서는 3.9$\pm$0.84마리로 비교적 고수온에 강한 적응력을 보였다. 유용 양식패류 3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먹이선택성 실험결과, 아무르불가사리의 경우, 피조개를 49.0$\pm$2.61%, 바지락 29.0$\pm$3.84% 그리고, 고막은 22.3$\pm$3.21% 포식하였고, 별불가사리의 경우 피조개를 46.5$\pm$6.62% 포식한 반면, 바지락과 고막 모두 26.5$\pm$2.45% 포식함으로써 두 종 모두 피조개에 대한 포식률이 가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