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interface design evaluation method for web-based multimedia instructional system. - Focused on the user′s psychological language extraction.-

웹 기반 멀티미디어 교육사이트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평가방법체계 구축에 관한 연구 -사용자의 심리적 불만족 언어 도출을 중심으로.

  • 박순주 (우송대학교 컴퓨터디자인학부) ;
  • 이종호 (우송대학교 컴퓨터디자인학부)
  • Published : 2000.08.01

Abstract

There are a great number of difficulties without Interface Guideline, even though the utility of the web in the educational field has been increased. In spite of having a guideline there still remains problems, when the researcher develops a practical web design, because of uniformity and universalit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ill give a good model and a guideline, developing a way of web-site assessment through psychological language. First, the researcher has to induce psychological language and recognize the relevance of the principle of device system. Second, they should build an assessment model based on an established system of classification. As a result, they recognized that an assessment model based on the system of psychological language can help in working out authentic design problems. The designer faces many difficulties when using Interface Guideline for the sake of the existing software developer because of specific terminology. On the contrary, these days, the guideline of psychological language system provides the designer with easy comprehension of language and also able to perceive problems in advance. In addition, the researcher can realize that it can be used, as a good source and data.

교육분야에서 웹의 활용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반면 제대로 된 인터페이스 설계가이드가 없어 개발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가이드라인이 있다 하더라도 일률적이고, 단편적이어서 디자인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심리적 언어도출을 통한 웹사이트 평가 방법을 개발하여 이것이 설계과정에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먼저 심리적 언어를 도출하여 이를 설계 원리들과의 연관성을 알아 본 후 이렇게 만들어진 분류 체계를 기반으로 평가의 모델을 구축하였다. 그 결과 심리적 언어체계를 바탕으로 한 평가 모델이 실질적인 인터페이스디자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기존의 웹 개발자를 위한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되어지는 용어들로 인해 디자이너가 실질적으로 활용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디자이너의 역할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지금 심리적 언어체계의 가이드라인은 이해하기 쉽고, 사전에 문제점을 미리 파악 할 수 있어 졸은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