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fates Contents Survey on Dried Seaweeds in Market

시판 건 해초류(미역, 김, 다시마 등) 중 아황산염류 함량 조사

  • Published : 2000.12.01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ontents of sulfites in 1,063 dried seaweeds in Seoul Chung-Bu market from March in 1999 to August in 2000. Sulfites of the samples were determined by Zn powder reduction method and bonnier-Williams's modified method. Two samples of 1063 (0.19%) were detected over 30ppm in SO$_2$ contents by bonnier-Williams's modified method. In samples detected over 30ppm, 2 brown algaes were 171.4ppm and 295.7ppm. By Zn powder reduction method, 54 dried seaweeds (54/1063 = 5.08%) were positive reaction (1-30ppm). These were 28 dried lavers, 27 dried brown seaweeds and 2 sea cabbages. According to results, the quality test far the dried seaweeds must be reinforced to supply safety food for the citizens.

서울시내 건 해산물 도매시장인 중부시장으로 반입되는 건 해조류에 대한 아황산염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30ppm 이상을 함유하는 검체가 0.19%(2/1063)이었고, 건 미역 2건에서 171.4ppm. 295.7ppm으로 모니어-월리암스 변법에 의한 검사 결과 나타났다. 아연분말 환원법에 의한 간이 검사 결과에서는 아황산염류 함량 1-30ppm인 경우가 전체 1063건 가운데 54건으로 5.08%를 차지하였고, 품목별로는 김 28건, 건 미역 27건 그리고 다시마 2건에서 단응을 보여 이들 품목들의 가공에 아황산염류가 문제시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앞으로도 건 해조류에 대한 아황산염류 등 첨가물 검사가 강화되어야만 안전한 건 해조류가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으리라고 보여진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