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1977, KAERI has conducted the fundamental R&D on the permanent disposal of potential HLW repository in Korea. The first ten year project is divided into three short-term phase studies. The first phase study which shall be finished in March of 2000, has the prime target to develop the disposal concept of HLW. Throughout this study the preliminary and generic disposal repository system has been introduced. The potential repository is proposed to be emplaced into crystalline rocks which is the most common rock types in Korea. The proposed depth of the repository is between 300 to 700 meter. The numerical code, MASCOT-K was developed to asserts the long term safety of the proposed repository concept. Based on this conceptual design preliminary safely assessment was performed. Results show that for the given disposal system the potential radioactive release it well below the regulatory limit.
1997년부터 시작된 국가원자력중장기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영구 처분하는데 따른 장기 방사선적 안전성평가 연구가 수행되었다. 2000년 3월까지 수행된 제 1 단계 안전성 평가 연구에서는 이 연구와 병행하여 추진된 처분장 개념 정립 연구에서 도출된 기준 처분 개념을 근간으로 지하 약 300-770 미터 단열 암반에 건설될 처분장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우선 MASCOT-K 코드가 개발되었다. MASCOT-K는 다양한 지하매질을 통과하는 핵종 이동을 모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적으로 처분장 주변 주민들이 년간 혹은 누적 피폭 선량을 예측한다. 가상적인 지질 자료들을 근간으로 처분 개념에 대한 평가 결과 예상 유출량은 현재 국내 기술기준에서 규정한 제한치보다 낮은 것으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