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any organizations have developed their own information systems not only for internal efficiency but also for effectiveness of external customer services. The infusion of powerful information networks into business environments is beginning to have a profound impact on the nature of governance between buyers and sellers in the market place. One of the most effective service tools for their customers is the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The web technology is rapidly becoming one of the most effective online customer service tools toward strategic competitive advantage. In order to gain competitive edge, organizations must have effective web sites for customer services. A study on web service development phase has been conducted and present states of web usages by Korean, US., Japanese companies are surveyed. Cases of business web sites are empirically analyzed in order to compare the different levels of web site application in three countries. Conclusively, countries with longer experience with internet has more advanced level of web application such as business transaction and internet process innovation. In order to support effective web site planning, organizations have to understand their current position in Internet application and form strategies for e-business.
오늘날 인터넷은 빠른 기술발전 속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접속 네트워크의 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등으로 인하여 활용분야가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전세계 기업들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근 수년 사이에 자사의 인터넷 웹사이트 구축과 운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실제로 웹사이트의 운영을 통해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주고 있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웹 상에서의 정보활용 단계모형을 토대로 다국간의 전략적 활용수준과 이를 기초로 한 전략적 활용실태를 비교분석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웹기술의 기업도입현황을 살펴보면서 기업들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새로운 영역으로서 웹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찰해 보고자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3개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웹 사용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 우선 선행연구를 통하여 기존의 기업의 인터넷활용실태 조사연구에 대한 고찰을 하였으며, 국내 기업들의 웹사이트에 싣고 있는 정보수준을 단계별로 분류하고 이를 기준으로 한, 미, 일 3개국 기업 웹사이트들의 활용수준을 각각 조사함으로써 국내기업과 해외기업들간의 웹 사용에 있어서 국가간의 차이, 발전단계 및 활용현황을 실증적으로 비교 및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