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Volume 27 Issue 2
- /
- Pages.216-221
- /
- 2000
- /
- 1226-8496(pISSN)
- /
- 2288-3819(eISSN)
SURGICAL EXCISION OF MUCOUS RETENTION PHENOMENON
점액낭종의 외과적 처치
- Kim, Jae-Go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Institute of Oral Bioscience, College of Dentistr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 Kim, Young-Ji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Institute of Oral Bioscience, College of Dentistr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 Kim, Mi-Ra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Institute of Oral Bioscience, College of Dentistr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 Baik, Byeong-Ju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Institute of Oral Bioscience, College of Dentistr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김재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및 구강생체과학연구소) ;
- 김영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및 구강생체과학연구소) ;
- 김미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및 구강생체과학연구소) ;
- 백병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및 구강생체과학연구소)
- Published : 2000.05.31
Abstract
Mucoceles and Ranulas are mucous retention phenomena, ie, they develop from the extravasation or retention of mucous after trauma to the sublingual gland or one of the minor salivary glands. Mucoceles are chronic in nature, and local surgical excision is necessary. To minimize the chance for recurrence, the underlying feeder glands should be removed in continuity with the mucocele. Ranula is a term used for mucoceles that occur in the floor of the mouth Treatment consists of marsupialization and/or removal of the feeding sublingual gland. Marsupialization entails removal of the roof of the intraoral lesion. However this procedure is often unsuccessful. Some prefer initially to excise the entire sublingual gland. This case report presents two cases. one case was developed on lower lip and treated by marsupialization. There was no recurrence during follow up period.
점액낭종은 타액선의 분비도관이 외상, 타석, 반흔조직등에 의해 폐쇄되거나 파열되어 점액이 조직내로 유출 및 저류되어 발생하는 가성의 낭종으로, 이 중 하마종은 구강저에서 발생하는 점액낭종에 사용하는 용어이다. 염증에 이환되지 않았다면 대부분이 무통의 양상을 나타내며 심부에 위치할수록 정상색조를 띄게된다. 점액낭종의 치료는 주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접소타액선을 포함한 완전절제를 시행하며, 병소의 크기가 큰 경우 부분절제를 시행하기도 한다. 하마종의 치료는 조대술과 완전절제술이 있으며, 조대술은 찾은 재발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으나 치료가 성공적으로 시행되었을 경우, 환자에게 타액선이 제거되는 불편감을 덜 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하순과 구강저에 발생한 점액낭종과 하마종을 완전절제술과 조대술로 치료하고 그 경과를 관찰한 바 술 후 재발이 관찰되지 않았고, 정상기능을 회복하였다 향후 치료부위의 재발여부에 대한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하마종의 치료시 조대술이 적절히 이용되었을 때 환아의 불필요한 타액선 절제를 피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점액낭종의 치료시, 병력과 임상적 특징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감별진단과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