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기술현장 - 제2의 물결타는 유전자치료

  • Published : 1999.09.01

Abstract

그동안 소리만 요란하고 실적이 없다는 비판을 받아 온 유전자치료가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해 실용화의 문턱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대학연구실에서 의료업계로 옮겨진 유전자치료 연구는 결실을 맺기 시작하여 2000년대 초부터 머리와 경부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치료용제품이 뒤를 이어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경에는 연간 4백50억달러의 방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전자치료 개발의 현장을 찾는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