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기술현장 - 21세기 생활을 바꿀 21가지의 새로운 의료기술(1)

  • Published : 1999.02.01

Abstract

1953년 제임스 와트슨과 프란시스 크릭이 DNA(유전자를 구성하는 분자화합물질)의 2중 나선구조를 발견한 이래 4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분자생물학은 마침내 생명 그 자체를 연구하는 학문이 되어 버렸다. 오늘날 의학연구자들은 생물학자와 화학과 그리고 물리학자들과 일찌기 없었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질병 뿐 아니라 건강의 정상적인 메커니즘과 생명시스템 연구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의학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기 시작했다. 생명과학의 세기를 앞두고 최근 외지(라이프특별호)가 선정한 '21세기 생활의 질을 바꿀 스물한가지의 새로운 의료기술'을 간추려 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