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과학자, 저런기술자 - '천재 발명가' 데이비드 레비 이야기

  • Published : 1999.06.01

Abstract

신용카드보다 작은 공간에 64개의 완전한 크기의 키를 다져 넣는 방법을 발명하여 정보통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까치콩 크기의 키를 가진 신형 무선호출기로 전자우편까지 보낼 수 있다. 마술사의 묘기와 같은 신기한 방법을 고안한 데이비드 레비(35세)는 한때 거리의 마술사와 요술쟁이 노릇을 하면서 유럽을 떠돌아 다니기도 했던 괴짜 발명가이기도 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