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나라때 천문학자로 명성 '일행(683~727년)'

  • 박성래 (한국외국어대 인문대 사학과)
  • Published : 1999.03.01

Abstract

중국 당나라때 천문학자로 이름을 떨쳤던 일행은 683년 지금의 하남성인 위주에서 태어나 45세로 요절하기까지 천문관측에 큰 공헌을 남겼다. 양귀비의 애인이었던 현종의 발탁으로 수도 생활을 마치고 장안으로 들어온 일행은 천문관측기구를 사용하여 별자리인 기본성좌 28수의 위치값을 찾아냈으며 새로운 측량기구를 만들어 세계 최초로 지구의 자오선을 측량한 과학자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