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과학자, 저런기술자 - 인터넷의 에디슨 '빌 조이'

  • 발행 : 1999.04.01

초록

'인터넷의 에디슨'으로 불리우는 미국의 빌 조이는 95년 인터넷용 프로그램 자바에 이어 최근에는 지니를 개발해 세계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954년생인 빌 조이는 3세때 글을 읽고 5세때 상급수학을 풀면서 월반을 계속, 13세때 하룻저녁에 원소의 주기율표를 홀로 외워버린 천재소년이었다. 대학원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빌 조이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창업에 동참, 6년 내에 연간 10억달러의 매출고를 올린 신화를 창조했으며 새로 개발한 '지니'라는 신기술로 세계시장을 또한번 놀라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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