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십니까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Published : 1999.04.01

Abstract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그는 확실한 부산 사람이다. 출생이 그러했고, 일생 중 얼마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부산에서 이루어냈다. 그런 만큼 부산에 대한 애착이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누구보다 부산의 발전을 부르짖는 대열의 제일 앞에서 깃발을 들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부산 매일 신문사 사장 시절에도, 항구도시 · 휴양 도시 · 구제도시 부산의 내일을 위한 필봉을 휘둘렀던 그. 이제, 부산광역시의 총 책임자로서, 21세기 최고의 항구도시로 우뚝 서도록 하기 위한 힘찬 걸음을 걷고 있는 안시장의 부산사랑 애기를 들어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