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roductive Behavior of the Wrasse, Cheilinus bimaculatus at Makurazaki in Kagoshima, Japan

일본(日本) 녹아도(鹿兒島)의 침기산(枕崎産) 놀래기과 어류 Chilinus bimaculatus의 산란 행동

  • Leem, Joo-Baek (Korea Inter-University Institute of Ocean Science, Pukyong National University) ;
  • Nakazono, Akinobu (Fisheries Biology Laboratory, Faculty of Agriculture, Kyushu University)
  • 임주백 (부경대학교 해양과학 공동연구소) ;
  • 중원명신 (일본 구주대학 농학부 수산학과)
  • Received : 1999.02.24
  • Accepted : 1999.03.19
  • Published : 1999.06.30

Abstract

Reproductive behavior of wrasse, Cheilinus bimaculatus, was studied in a shallow waters at Makurazaki in Kagoshima, southern Japan. Mating system of C. bimaculatus was haremic. Males established mating territory around the prominent rocks or a thicket of soft corals. Within the territory, there were two or three females. And pair-spawned with a female between 15:00 h~15:30. One spawning was performed within six seconds. The streaking, sneaking and group spawning were not observed in our observation.

놀래기과 어류 Cheilinus bimachulatus의 산란 행동을 조사하기 위해 1997년 7월과 8월 두달에 걸쳐 일본(日本) 녹아도(鹿兒島)의 침기(枕崎)에서 수중 관찰 및 video 촬영을 하였다. C. bimaculatus의 mating system은 haremic이었다. 본 종의 수컷은 수중의 커다란 바위 또는 연산호의 덤불을 중심으로 짝짓기를 위한 세력권을 형성하였고 자신의 세력권 내에 2~3마리의 암컷을 거느렸다. 암컷은 수컷의 세력권 안에서 작은 바위 또는 연산호의 덤불을 중심으로 작은 세력권을 형성하였다. 오후 3시부터 3시30분 사이에 수컷은 자기 세력권 내의 암컷과 차례차례 산란하였다. 방란, 방정을 하기 전에 특유의 산란 행동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streaking, sneaking 및 group spawning은 관찰되지 않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