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inary science and hospitality research (한국조리학회지)
- Volume 5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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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47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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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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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6-0752(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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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6-1023(eISSN)
Cooking Quality of Noodle Affected by NaCl
NaCl이 국수의 조리특성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This study introduced the effects of various additives to boiling water on cooking quality of noodle. Addition of 1% NaCl to cooking water showed a low amount of water absorption and good texture than the addition of sugar, oil and acid at 1% concentration. Adding NaCl was effective on noodle texture and quality improvement. Cooking quality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 of NaCl. The texture of noodle showed that addition of 6% NaC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no addition of NaCl.
국수조리시에 조직감을 높이기 위해 소금, 설탕, 기름 그리고 구연산을 각각 1%의 농도로 끊는물에 넣고 국수의 조리 특성과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1%의 소금을 첨가하여 국수를 삶은 경우 83g의 무게를 보였으며, 삶은 후의 부피 또한 78m1로 낮은 흡수율을 보였으나 삶는 과정에서 용출되는 고형물의 탁도는 높았다. 그리고 조직감의 측정결과 역시, 1% NaCl의 첨가가 조직감이 우수하였다. 다른 첨가제들에서는 조직감의 유의적 차이가 별로 없었다. NaCl의 첨가농도를 달리하여 조리특성을 측정해 본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조리후의 무게와 부피의 증가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NaCl 첨가농도가 6%일 때 조직감을 비교하였을 때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조직감의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소금의 첨가가 국수의 조직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