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ackground: Surgical correction of the full spectrum of esophageal atresia with tracheoesophageal fistula has improved over the years, but the mortality and morbidity assoiated with repair of these anomalies still remains high. Material and Method: We retrospectively analyzes 27 surgically treated patients with esophageal atresia and tracheoesophageal fistula at Dong-A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anuary 1992 and March 1997. Result: There were 21 male and 6 female patients. Mean birth weight was 2.62$\pm$.385 kg(2.0~3.4 kg). Twenty- four(88.9%) had esophageal atresia with distal tracheoesophageal fistula, and 3(11.1%) had pure esophageal atresia. Four(14.8%) infants were allocated to Waterston risk group A, 18(66.7%) to group B, and 5(18.5%) to group C. In eighteen(66.7%) infants with associated anomalies, cardiovascular anomalies were the most common. Three had a gap length of 3.5 cm or greater(ultra-long gap) between esophageal segments, 7 had 2.0 to 3.5 cm(long gap), 8 had 1.0 to 2.0 cm(medium gap), and 9 had 1 cm or less(short gap) gap length. Among 27 neonates, 3 cases underwent staged operation, late colon interposition was done in 2, and all other 24 cases underwent primary esophageal anastomosis. Oerative mortality was 2/27(7.4%). Causes of death included acute renal failure(n=1), empyema from anastomotic leak(n=1), necrotizing enterocolitis(n=1), sepsis(n=1), insulin-dependent diabetus mellitus(n=1 . There were 4 anastomosis- related complications including stricture in 3, leakage in 1. Mortality was related to the gap length(p<.05). Conclusion: Although the complication rate associated with surgical repair of these anomalies is high, this does not always implicate the operative mortality. The overall survival can be improved by effective treatment for combined anomalies and intensive postoperatve care.
배경: 선천성 식도 폐쇄증의 수술적 교정은 많은 개선을 보였으나 아직도 사망률과 합병증률이 높은 상태이다. 방법: 1992년 1월부터 1997년 3월까지 본 동아대학교 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27명의 선천성 식도 폐쇄증을 수술적 치료하였기에 이를 후향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과: 남아가 21명 여아가 6명이었으며 평균 출생시 체중은 2.62$\pm$0.38 kg이었다. 원위부 기관식도루를 가진 식도폐쇄증이 24명이었고 나머지 3명은 순수 식도 폐쇄증이었다. Waterston의 위험군 분류상 A군이 4명, B군이 18명, C군이 5명이었다. 18명에서 동반 기형을 가졌으며 심혈관계 이상이 가장 흔한 동반 기형이었다. 식도 폐쇄증의 상하 식도 맹단 간의 거리는 1 cm이내의 short gap이 9명, 1내지 2 cm의 medium gap이 8명, 2 cm이상의 long gap이 7명, 3.5 cm 이상의 ultra-long gap이 3명이었다. 수술은 순수 식도 폐쇄증의 3례에서는 단계적으로 위루술 및 경부식도조루술을 시행하였고 나머지 24례는 모두 경흉강적 도달법으로 일시적 근치 교정술을 시행하였다. 추적기간 중 27명 중5명이 사망 하였는데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2명으로 그 중 1명은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하였고, 1명은 문합부 누출로 인한 농흉 발생으로 사망하였다. 3명의 후기 사망이 있었는데 1명은 순수 식도 폐쇄증으로 식도-위-대장 문합술을 시행하였으나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술후 29개월 째 사망하였고 1명은 동 괴사성장염(necrotizing enterocolitis)으로 사망, 나머지 1명은 \ulcorner선 확장술의 합병증으로 인해 술후 220일 째 십이지장 천공으로 인한 폐혈증으로 사망하였다 사망례의 분석을 통해 사망률에 영향을 미쳤던 요인들을 살펴 보았는데 gap length가 long gap이상일 경우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통계적 유의성(p value<0.05)을 보였다. 결론: 수술적교정과 관련된 합병증률은 높은 편이나 이것이 수술사망률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전체적인 생존율은 효과적인 동반기형의 치료와 적극적인 수술후 관리가 병행될 때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