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ntegrated Use of Digital Topographic Maps and Image Data

수치지형도와 영상자료의 연계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 김계현 (인하대학교 지리정보공학과 환경GIS연구실) ;
  • 이경숙 (인하대학교 지리정보공학과 환경GIS연구실) ;
  • 진희채 (한국전산원 표준연구부)
  • Published : 1999.09.30

Abstract

NGIS and other related public projects have contributed to the generalized use of the digital maps. The accuracy and cost-effectiveness of such digital maps can be enhanced from the integrated use with airphotos and satellite imagery. This study mainly focuses on the investigation of a efficient way of integrating the digital map and image data along with searching for a proper standard format for the easier distribution of image data. This includes a thorough investigation of the available oversea image data-DoQ, DEM, DRG-and exisiting data transfer format such as widely used Geo TIFF and BIIF, supported by ISO. Also, major advantages and problems from integrating both data have been discussed to seek alternatives. The major conclusion from the study includes the need for more supports to activate the use of image data by policy-makers and the establishment of standards towards BIIF considering the accuracy, exchangeability, and trends.

국내에서도 NGIS 사업이나 공공기관의 GIS 구축사업의 영향으로 수치지도의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수치지도는 항공사진이나 위성영상자료와 연계 활용함으로써 정확도의 향상 및 경제적인 갱신이 가능하다. 이러한 취지에서 본 연구에서는 영상자료의 용이한 보급을 위한 표준화 방안과 영상자료와 수치지형도의 연계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우선적으로 미국 USGS의 DOQ, DEM, DRG와 같은 해외 명상자료의 유형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영상자료의 교환에 있어서 기존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GeoTIFF의 특성을 분석하고 아울러 ISO에서 지원하고 있는 BIIF와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다양한 축척의 수치지형도와 영상의 중첩 활용에 따를 장점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을 논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써 해외 영상자료의 활용을 참조로 국내에서도 영상자료의 활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과 정확도와 호환성 및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BIIF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