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기술현장-새로운 소재가 바꾸는 신세계

  • Published : 1998.03.01

Abstract

인류문명사에서 새로운 소재는 언제나 기술혁신의 방아쇠구실을 해 왔다. 예컨대 20세기 중반 반도체의 발견은 오늘날 컴퓨터를 포함한 정보통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초내열합금의 개발로 초음속 제트기 시대의 막이 오르게 되었다. 재료과학기술은 새로운 소재를 창조하고 신소재는 다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면서 기술혁신은 모든 분야로 번져 나간다. 21세기에는 부서지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바로잡을 수 있는 강철과 지능형 다리 (교량)와 살아서 숨쉬는 신형도시가 등장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