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Publising Journal, Monthly (출판저널)
- Serial No.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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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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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장서가와 서치, 책을 사랑하고 책에 미친 사람들
Abstract
우리 전통사회에도 '서치' '서음' '서벽'이라는 표현이 있다. 대부분 침식을 잊거나 가사를 돌보지 않는 '책벌레'의 선비다운 온화한 이야기들을 둘러싼 표현이다. 반면 유럽의 장서광들은 인피로 장정을 하는 등 엽기소설과 같은 소름끼치는 끔찍한 이야기들이 적지 않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