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과 인세, 그리고 출판문화

  • 발행 : 1998.10.20

초록

영국에서 명작은 저자에게 명성과 재산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문제는 일생 무명으로 가난을 떨칠 수 없던 수많은 서푼 문사의 존재였다. 망망한 대해와도 같은 '펜의 자인들'에게 창조적인 세계는 전쟁터보다도 더 치열하고 가혹한 싸움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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