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문학 분야의 쟁점들-대항문학의 이분법적 사고 벗어야

  • 오양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정보관)
  • Published : 1998.10.20

Abstract

남북한이 정치적으로 통일된 후 내적 문화통합 수단로서 문학예술의 역할을 크게 제약하는 요인이 작용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21세기 통일한국에 있어 문학예술을 어떤 방식으로 통합하여 민족문화공동체의 형성에 이바지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장기적으로 일관적인 정책기조를 마련해 놓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