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태관리

  • 김병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 Published : 1998.03.01

Abstract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치주치료의 목적은 복잡핞 치주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치주낭을 제거 또는 감소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를 보면 치주질환의 병인발생에 있어서 치태의 역할과 적절한 구강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즉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치솔과 치약, 그리고 보조기구를 이용한 구강위생방법(기계적인 처치)과 전신적 및 국소적 항생제투여, 그리고 양치용액의 사용(화학적인 처치)과 같은 비외과적 처치방법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여기에서는 치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계적인 치료방법과 화학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