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Volume 15 Issue 2
- /
- Pages.275-285
- /
- 1998
- /
- 2799-8010(eISSN)
A Clinical Study of 20 Uterine Sarcomas
자궁육종 20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
- Lee, Young-Gi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Park, Yoon-Ki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 Lee, Doo-Jin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 Published : 1998.12.30
Abstract
Sarcoma of the uterus is very rare malignant tumor originating from uterine muscle or connective tissue. We have experienced 20 cases of uterine sarcoma from January 1991 to June 1998.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athologic types were 13 cases(65.0%) of leiomyosarcoma, 5 cases(25.0%) of malignant mixed Mullerian tumor, 1 case of rhabdomyosarcoma, and 1 case of angiosarcoma. 2. The average age and parity was 50.2 and 3.7. The chief complaints were irregular vaginal bleeding(35.0%), lower abdominal pain(25.0%), and abdominal mass(25.0%). 3. Nine cases(45.0%) were FIGO stage I, 1 case(5.0%) was stage II, 6 cases(30.0%) were stage III, and 4 cases(20.0%) were stage IV. 4. The survival was from 1.5 months to over 130 months(median 16.5 months), and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survival and FIGO stage or pathologic type. The correlation between survival and number of mitotic figure was incalcurable. 5. CA 125 levels were serially measured as a tumor marker in monitoring patients and the positive rate was 40%. Further study was needed to make a conclusion for usefulness of CA 125 as a tumor marker.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1991년 1월부터 1998년 6월까지 20례의 자궁육종을 경험한 결과 자궁육종 환자의 연령별 분포는 24세에서 71세이었고 평균 연령은 50.2세였고 평균 분만 횟수는 3.7회였다. 병기는 1기가 9례(45.0%), 2기가 1례(5.0%), 3기가 6례((30.0%), 4기 가 4례(20.0%)이었으며 병기에 따른 생존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병리조직검사상 자궁평활근육종이 13례(65.0%), 악성 혼합 뮬러씨 종양이 5례(25.5%), 기타 횡문근육종 1례, 맥관육종 1례로 조직검사에 따라서도 생존율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된 임상증상으로는 부정기적 질출혈이 7례(35.0%), 하복부동통이 5례(25.0%), 비정상 복부종괴가 5례(25.0%)였다. 조직학적 소견상 10 HPF당 유사분열수가 6-10개인 경우가 2례, 10-15개인 경우가 3례, 16-20개인 경우가 2례, 20개 이상인 경우가 2례였으며 이들 유사분열수와 생존기간과의 관계는 조사할 수가 없었다. FIGO 병기 1기의 중앙생존기간은 27.0개월이었고 3기는 23.5개월, 4기는 3.0개월이었으며 2기는 산출이 불가능하였고 이들 병기와 생존기간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적 방법,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을 실시하였으며 수술적 방법으로는 전자궁 및 양측 부속기 절제술이 15례 (75.0%), 전자궁 및 단측 부속기 절제술이 3례(15.0%), 근치적 자궁적출술이 1례였다. 치료결과 6명이 사망하였고 7명이 생존해 있는데 모두 무병상태로 추적 관찰중이며 나머지 7명은 추적이 불가능하였다. 추적조사를 위한 지표로서 CA-125가 5례에서 사용되었는데 그중 2례(40.0%)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