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Teachers' Philosophical Perspectives of Science on Their Students' Conceptions of the Nature of Science

과학교사들의 과학철학적 관점이 중학생들의 과학의 본성 개념에 미치는 영향

Scientific literacy implies an adequate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science.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factors that can influence students' conceptions of the nature of sci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validity of the prevalent assumption that teachers' philosophical perspectives of science directly influence their students' conceptions of the nature of science. A comparison between science teachers' and students' perspectives of science did not support the assumption that a science teachers' perspectives of science is significantly related to students' conceptions of science. The data clearly indicated that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philosophical perspectives and those of their students. The results convincingly indicated that the nature of science was not being considered or taught to students as a consequence of students' needs and curriculum guide objectives. It is believed that the results of this investigation will help to redirect the focus of future efforts to promote more adequate conceptions of the nature of science in our secondary schools.

과학적 소양에는 과학의 본성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합의한다. 그러나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 개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교사들의 과학철학적 관점이 그들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 개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이다. 본 연구에서 과학교사와 학생의 과학관을 비교하였을 때, 과학교사틀의 과학의 관점이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 개념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연구 가설은 기각되었다. 즉, 본 연구의 자료에 의하면, 교사들의 과학의 관점과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 개념 사이에 아무런 유관 관계가 없었다. 이는 과학의 본성이 학생들의 요구나 교육과정 목표로써 고려되거나 교육되지 않는데 따른 귀결이다. 이 연구 결과는 중등 과학교육에서 더 한층 과학의 본성 개념 함양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