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ways using calculator in elementary mathematics textbook

교과서에서 계산기의 활용 방안

Recent years have seen an increased demand for calculators as a learning and teaching tool. It is asserted calculators should be utilized as an instructional tool before computers considering their lower price, connivence of easy, and variety of function. Towards this end, it is essential that we persuade teachers and parents who worry that the use of calculators would result in a decrease in students' ability to calculate. Specifically, effort should be made to point out the advantage that calculators have. First of all, calculators could lessen the mental and time pressure attendant upon paper-and-pencil calculation. It have also been reported that calculators are effective in teaching the concept unalgorithmal content, learning of principle, and problem-solving skills, In light of these advantage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kinds of practice items that can be included in the textbooks to help students develop computing skills using calculators.

지금 까지 여러 세기 동안 초등학교에서의 수학은 기초적인 연산과 같은 지식의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이었다. 이제는 정보화 시대에 알맞게 계산은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변화해야 할 시대가 되었다. 교육 현장에 최초로 계산기와 컴퓨터가 수학 학습의 보조 도구로 등장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들의 사용이 학생들의 계산 능력의 저하와 두뇌 발달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를 하였다. 그러나 최근 초ㆍ중등학교에서 계산기를 사용하여 나타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예상보다는 바람직한 교육의 성과를 얻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발표되고 있다. 이제 논의 초점은 계산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가에 대한 방향으로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가장 강력한 교수ㆍ학습매체인 교과서에서 계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문제의 유형을 제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펜티엄급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통적인 학습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이제는 바꿔져야 할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