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ucumber (Cucumis sativus L.) plants were regenerated through organogenesis and somatic embryogenesis in cotyledon and hypocotyl cultures. The shoots were efficiently formed on the basal region of cotyledons cultured on MS medium containing 1.0㎎/L zeatin and 0.1㎎/L IAA in all cultivars used. Embryogenic calli were formed on hypocotyl segments cultured on MS medium containing 1.0㎎/L 2,4-D in cv. group 'Nakhab' and maintained by consecutive subculture on the same medium every 2-3 weeks without loss of embryogenic ability. Upon transfer to MS basal medium, high frequency somatic embryogenesis was achieved easily from embryogenic callus. Regenerated plantlets through organogenesis and somatic embryogenesis were transplanted to pots and gradually acclimatized to greenhouse condition where they subsequently produced fruits.
기내에서 무균 발아시킨 오이 유식물체의 자엽절편과 하배축으로부터 기관발생 및 체세포배 발생 경로를 통한 식물체 재분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자엽절편을 1,0mg/L zeatin과 0.1mg/L IAA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4주간 배양하였을 때 사용한 모든 품종에서 부정아의 형성이 가장 양호하였다. 자엽절편의 기저부에서 유도된 부정아를 0.2mg/L IAA가 첨가된 MS 배지에 이식하여 뿌리를 유도하여 완전한 소식물체로 발달시켰다. 한편, 하배축을 약 5-10mm 크기로 절단하여 1.0mg/L 2,4-D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낙합계 품종에서 배발생 캘러스가 유도되었다. 같은 조건의 배지에서 2-3주 간격으로 계대배양을 실시하면서 배발생 캘러스만을 선발하여 유지 및 증식시켰다. 배발생 켈러스를 2,4-D가 첨가되지 않은 MS 배지에 옮겨 배양하였을 때 약 1주 후부터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구상형 시기의 체세포배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심장형, 어뢰형 및 자엽기 시기를 거처 발아하여 소식물체로 발달하였다. 자엽절편 및 하배축 배양으로부터 유도된 소식물체는 잎이 2-3장 정도 되었을 때 화분에 옮겨 온실에서 순화시켜 과실을 얻을 수 있는 완전한 식물체로 재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