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the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II. A Comparison of Performance of Various Korean Native Chickens

한국재래닭의 능력에 관한 연구 II. 한국재래닭의 계통별 능력 비교

  • 김상호 (축산기술연구소 대전지소) ;
  • 이상진 (축산기술연구소 대전지소) ;
  • 강보석 (축산기술연구소 대전지소) ;
  • 최철환 (축산기술연구소 대전지소) ;
  • 장병귀 (축산기술연구소 대전지소) ;
  • 오봉국 (축산기술연구소 대전지소)
  • Published : 1998.12.01

Abstract

A feeding trial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erformance of various Korean Native Chickens (KNC) for 64 weeks. Eight hundreds and ten KNC one-day birds were arranged to three strains, Dark Brown(D), Light Brown(L) and Black(B). Each strain had three replicates of 90 birds a replicate. Birds fed same diet with Korean standard feeding. Data were obtained growing performance to 20 week of age and laying performance from twenty one to sixty four week. During the growing stage from hatch to 20 week of age,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 to three strains on viability, body weight and feed intake. L strain tended to be earlier 50% egg production day than that of other strains, bu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Egg production of L strain was the highest of strains. I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gg production compared to that of D strain(P<0.05), but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that of B strain. Laying peak period was between 28 to 32 week of age in all strains, Egg weight was heavier in D strain(P<0.05). Feed intake was the same as 105g, and feed conversion improved in L strain(P<0.05). There were not difference on interior egg and eggshell quality by strains although eggshell thickness improved slightly in D strain. Fertility of D strain was the highest compared to others(P<0.05) regardless laying stages. Hatchability was not influenced by strains at 39 weeks old, bu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 strain at 62 week of age(P< 0.05).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 indicated that KNC 3 strains were not effect on egg production, feed intake and feed conversion ratio.

한국재래닭의 육성기 및 산란기 능력을 연구하기 위하여 적갈색, 황갈색, 흑색 3계통 810수를 공시하여 64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급여사료는 한국표준 닭사료급여기준(1994)에 준하여 급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육성률은 적갈색이 가장 높았고 흑색이 가장 낮으며, 체중은 흑색이 무거웠고 갈색계통은 비슷하였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2. 20주령까지 사료섭취량은 계통간 비슷하였으며, 50% 산란일령은 황갈색이 가장 빨랐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3. 전기간 평균 산란율은 황갈색, 흑색, 적갈색 순이었으며(P<0.05), 난중은 적갈색이 약간 무거웠다(P<0.05). 4. 사료섭취량은 3계통 모두 105g으로 동일하였으며, 사료요구율은 황갈색이 다른 계종에 비하여 개선되었다(P<0.05). 5. 난각강도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며 난각두께는 난중이 무거운 적갈색이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고 (P<0.05), 난질은 계통간 차이가 없었다. 6. 수정율은 산란중기 및 후기에서 황갈색이 가장 낮았고 적갈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7, 부화율은 산란중기에서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나, 산란후기에는 갈색계통에 비하여 흑색이 낮았다(P<0.05). 8. 한국재래닭의 육성기 및 산란기 능력은 계통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황갈색의 산란율이 다른 계통에 비하여 높았으며 사료요구율도 개선되었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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