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embrane fouling characteristics in the membrane-coupled activated sludge system were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the floc size variation on the filtration resistance was analyzed using resistance-in-series model and mixed liquor was fractionated into three components to verify which component would give rise to a major contribution to the total resistance. The microbial floc size was rapidly reduced during the initial 4~6 hours of operation, and then decreased slightly but steadily, followed by leveling off at the size of 20 $\mu$m. The specific resistance of activated sludge increased with operation time, and measured values of specific resistance were matched well with the values estimated on the basis of the mean particle size in the mixed liquor. The contribution of soluble organics and cells to the total resistance was relativdy small compared with that of the supematant. Colloidal particles in the supematant showed much higher specific resistance than that of microbial floc, and played the most important role in the cake resistance.
막결합형 활성슬러지 시스템의 운전에서 운전 시간에 따른 막 여과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슬러지의 순환 과정에서 전단력에 의한 플럭 크기의 변화가 여과 저항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여과 저항 모델식을 사용하였으며 또한 케이크 층의 특성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입자의 비저항을 측정하였다. 플럭의 크기는 운전 초기 4~6시간 내에 급격한 감소 양상을 보였으며 이후 서서히 감소하여 20$\mu$m 부근의 값을 유지하였다. 운전 시간에 따른 입자의 비저항의 증가는 시간에 따른 입자 크기의 감소로부터 예상되는 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플럭의 구성 성분 중에서 용존 유기물과 미생물이 플럭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콜로이드성 입자가 가장 큰 플럭스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미생물 플록과 비교하여 콜로이드성 입자는 높은 비저항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케이크 저항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