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embrane technologies have been used frequently in industries, taking advantage of that it is energy-saving and employable in relatively large scale. The fact that a non-mass separating agent is used in mild conditions without phase change in membrane separation makes it a method of choice in the recovery of biological materials. Recently, the development of noble separating modules has been solving the inherent problems in membrane separation, the fouling and the concentration polarization. In addition, membrane separation has broadened its applications from the conventional crude separation to the purificational use by the advent of the new and functional membrane materials. The role of membrane technologies is expected to be enormous in the production and recovery of biological products, considering the excellent applicability of membrane in the fields of integrated separation and in-situ separation, the two trends in modem bioseparation.
막분리기술은 다른 분리기술에 비해 에너지절약형이며 또 비교적 대량으로 분리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근래 산업 현장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mass separating agent를 사용하지 않고, 상변화를 수반하지 않는 순조건에서 실시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생물물질의 생산 및 회수에 있어서 막분리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근래에 들어 막의 재지라 분리 module의 개발 등에 의해 fouling, 농도분극현상 등, 막분리의 근본적 문제점들이 많이 해결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조분리의 영역을 넘어서 정밀분리에로의 발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생물분리기술의 추세인 복합분리와 동시분리의 측면에 있어서도 막분리의 응용성은 우수하여, 향후 생물공학 제품의 생산에 있어 막분리 기술의 역할은 막대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