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지역 석유개발 동향

  • Published : 1997.06.01

Abstract

때문이다. "제2의 중동" 또는 "지상 최후의 보고"로 불리워지는 이 지역의 유전개발은 서방세계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이 진행중인 카스피해 지역의 경우 석유 확인매장량은 약300억~400억배럴 규모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이들 지역의 자체 석유소비가 미미하기 때문에 향후 상당기간 동안 생산물의 대부분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석유기업들의 유전개발 참여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아제르 바이잔과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개발동향과 수송루트를 둘러싼 최근 움직임을 알아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