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견문기(Ⅷ)

  • 발행 : 1997.06.01

초록

일본의 높은 과학기술수준은 명치유신(1868년) 이후 배출된 많은 지도자들의 열정과 공헌에 따른 것이다. 93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원자력산업회의 회장으로 활약한 아리자와 히로미 박사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과학기술계 지도자였다. 그의 후계자인 무카이보 다카시, 금속물리학자 가야 세이지, 외무부대신을 지낸 나카야마 타로 박사 등 많은 지도자들이 일본의 과학기술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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