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현장 - 퍼스널컴퓨터(PC)의 미래

  • Published : 1997.02.01

Abstract

세계 컴퓨터업계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미국의 콤패크, 게이트웨이, IBM,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비롯하여 네덜란드의 필립스사, 프랑스의 톰슨사 그리고 일본의 소니, 도시바, NEC, 히다치, 후지츠 등 세계의 유수한 컴퓨터와 가전메이커들은 요즘 전화와 텔레비전의 편의성과 맞먹는 수준의 쓸모있고 편리한 가정용 PC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997년에는 앞으로 10년간 사이버 스페이스의 성격을 좌우할 수도 있는 네트워크 컴퓨터(NC)를 둘러싸고 인터넷의 선발주자 넷스케이프사와 소프트웨어의 '거인'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간의 사활을 건 '일대 격전'이 전개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