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으로 읽는 '97년의 지성사-철학

  • Published : 1997.12.05

Abstract

철학은 문제와의 사상적 대결이다. 보편적인 철학적 문제가 역사와 현실의 프리즘을 통해 굴절되는 다양한 색깔을 포착하지 못할 때, 철학적 글쓰기는 관념의 감옥 속에 갇히게 된다. 철학의 거품현상 속에서도 '이성'의 문제와 연관된 일련의 작업들은 의미있는 일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