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inical Study on Salivary Gland Tumors

타액선 종양의 임상적 고찰

  • Chang, Kyoung-Hoon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Chung-Ang University) ;
  • Chang, Yu-Chol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Chung-Ang University) ;
  • Jung, Hwan-Woo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Chung-Ang University) ;
  • Yang, Hoon-Shik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Chung-Ang University) ;
  • Kim, Hoon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Chung-Ang University) ;
  • Kim, Chun-Gil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Chung-Ang University)
  • 장경훈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 장유철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 정환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 양훈식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 김훈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 김춘길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 Published : 1997.12.01

Abstract

We have reviewed a 9-year experience with 47 patients treated for salivary tumors which arose In the parotid gland (23 patients; 48.9%), submandibular gland (15 Patients, 31.9%), minor salivary gland (8 patients; 17.0%), and sublingual gland (1 patient; 2.1%). The age of patients ranged from 12 to 71 with a mean of 42.9 years. The male to female ratio showed a female preponderance, 19:28 (1:1.5). An asymptomatic mass (91.5%) was most common presentation. With fine-needle aspiration, the predictive value of a neoplasm was 88.9%. Histopathologically, the most common salivary gland tumors was Pleomorphic adenoma(57.4%). The pleomorphic adenoma was most common in benign tumor group, and the mucoepidermoid carcinoma was most common in malignant tumor group. Of the salivary gland tumors, the incidence of cervical metastasis was 22.2%. Major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facial nerve paralysis and wound infection.

저자들은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수술적으로 치료한 47례의 타액선 종양환자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호발연령은 5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악성종양의 경우 양성종양보다 호발연령이 높았다. 2) 여자에서 남자보다 호발하며 그 비율은 1.5;1 이었다. 3) 발생부위는 이하선이 가장 많아 48.9% 였으며, 악하선, 소타액선의 순이었으며 소타액선 종양은 구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4) 악성의 빈도는 소타액선에서 발생한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악하선, 이하선 순이었다. 5) 가장 많은 증상은 무통성의 종물이었다. 6) 세침흡인 세포검사의 진단적 정밀도는 88.9% 였다. 7) 가장 흔한 타액선종양은 혼합종으로 전체의 57.4 %였다. 8) 악성종양 중 경부임파절 전이율은 22.2%였다. 9) 수술적 치료후 합병증의 발생률은 19.1% 였으며 일시적 안면신경마비가 가장 많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