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alted mackerel(Scomber japonicus) is favorite diet in Korea from ancient times. The formation of N-nitrosamine and amines such as VBN, TMAO, TMA and DMA in salted mackerels were investigated when nitrite was added to salting water at the concentration of 0, 100, 500 and 1000mg/kg and influence of cooking method on the formation of N-nitrosamine was also analyzed. The content of VBN in mackerel during the salting increased contineously; after 50 days it was approximately more than 23.8 times as compared with that of raw sample. The TMAO nitrogen decreased while TMA increased in mackerel during the salting, the amounts of TMAO and TMA were 3.7~21.0mg/100g and 15.0~20.4mg/100g in salted mackerel, respectively. The content of DMA nitrogen increased remarkably in mackerel during the salting; DMA in sample salted for 50 days reached about 16.0 times more than that of raw sample. N-Nitrosodimethylamine (NDMA) content of control sample was detected less than 1.0$\mu\textrm{g}$/kg, but nitrite addition to salting water at 100, 500 and 1000ppm resulted in NDMA content of 8.1~14.6$\mu\textrm{g}$/kg, 24.5~45.5$\mu\textrm{g}$/kg and 53.8~77.2$\mu\textrm{g}$/kg, respectively. In contrast, cooked counterparts contained 3.3~12.6$\mu\textrm{g}$/kg of NDMA. In general, more NDMA were produced during cooking when samples cooked using direct heating methods such as a gas range and a briquet fire than when samples were cooked using indrect heating methods such as an electric range.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염장 가공품인 고등어를 염장하는 과정중 아질산염을 100, 500 및 100mg/kg첨가할 경우 VBN, TMAO, TMA 및 DMA와 같은 아민류와 N-nitrosamine(NA)의 생성,NA의 생성과 아질산염과의 관계 등을 구명코져 고등어 염장 중 NA의 함량 변화를 GC-TEA로 분석하였고, 동시에 조리방법이 NA의 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실험하였다. 고등어 염장 중 휘발성 염기 질소는 염장 중 계속해서 증가하여 염장 50일 후에는 생시료에 비해 약 23.8배의 증가를 보였다. TMAO 질소는 3.7~21.0mg%, TMA 질소는 15.0 ~20.4mg%범위였으며 , 염장 및 조리과정 중 대부분의 시료에서 TMAO 질소는 약간 감소하는 반면에 TMA 질소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DMA 질소는 염장 중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염장 50일 후에는 생시료에 비해 약 16.0배 증가하였다. 아질산염의 첨가가 DMA 질소의 생성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조리 과정 중에는 상당량의 증가를 보였다. NDMA는 대조구에서 1.0$\mu\textrm{g}$/kg 이하였으나, 100mg/kg의 아질산염 처리구에서는 8.1~14.6$\mu\textrm{g}$/kg, 500mg/kg 처리구에서는 24.5~45.5$\mu\textrm{g}$/kg, 1000mg/kg 처리구에서는 53.8~77.2$\mu\textrm{g}$/kg 범위였으며, 조리시료에서는 3.3~12.6$\mu\textrm{g}$/kg의 범위였다. 일반적으로 전자레인지와 같은 간접적인 열원을 사용하여 조리한 경우보다 가스레인지, 연탄불과 같은 직접적인 열원으로 조리한 시료에서 그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