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omophathogenic Fungi, Beauveria and Matarhizium in the Southern Korea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분포하는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spp. 및 Metarhizium spp.

  • 이상명 (산림청 임업연구원 남부임업시험장) ;
  • 추호렬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농생물학과) ;
  • 박영도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농생물학과)
  • Published : 1997.03.01

Abstract

Korean entomopathogenic fungi were serveryed from soil samples throughout the five provinces and within three city limits using larvae of great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as baits. The fungi were also isolated from the eight species of dead insects. Of the total 200 soil samples, 40(20.0%) were positive for entomopathogenic fungi with 21(10.5%) containing Beauveria and 19(9.5%) containing Metarhizium. Positive sample sites in each habitat included 25 of the 110(22.7%) from forests, 2 of the 20(11.0%) from agricultural fields, 6 of the 11(54.5%) from agricultural fallow areas, and 7 of the 19(36.8%) from riparian areas. In addition, Metarhizium was isolated from Japanese walking stick (Phraortes elongatus) and Beauveria from the other 7 species of dead insects.

우리나라의 곤충병원성곰팡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5개도와 3개 광역시에서 200개소의 토양 sample을 채집하여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을 이용하여 분리하였다. 8종의 곤충 사체로 부터는 직접 분리하였다. 그 결과 40개소(20.0%)의 토양과 8종의 곤충 사체에서 곰팡이가 분리되었는데, 토양에서 분리된 균종별로는 Bequveria가 21개소(10.5%), Metarhizium이 19개소(9.5%)이었다. 그외 7종의 곤충에서 Beauvria가 분리되었다. 서식처별로는 산림 110개소중 25개소(22.7%), 경작지 20개소중 2개소(11.0%), 휴한지 11개소중 6개소(54.5%), 하천 제방 19개소중 7개소(36.8%)에서 곤충병원성곰팡이가 검출되었다. 한편, 곤충 사체에서는 긴수염 대벌레에서 Metarhizium이 분리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Beauveria가 분리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