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혈관에서 기원되는 종양은 혈관외피 세포로부터 발생되는 종양 혈관외피종과 glomus tumor)관 혈관내피 세포로부터 발생되는 종양(를상피 혈관내피종)의 두가지로 구분된다. 이들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며 악성종양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폐에서 발생된 경우에는 무증상의 작은 종괴로부터 증상이 있는 커다란 종양 의 형태로 나타난다. 최근 저자들은 단일성의 유상피 혈관내피종과 혈관외피종 각각 1례를 치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 고하는 바이다. a Tumors of vascular origin are subdivided into two groups: those composed of pericytes (hemangiopericytoma and glomus tumor), and those composed of endothelial cells(hemangioendothelioma). They are uncommon, potentially malignant tumors, and in the lung, the tumors may present as a small asymptomatic nodule or a large symptomatic lesion. Recently we experienced two cases of solitary pulmonary vascular tumors(epithelioid hemangioendothelioma and hemangiopericytoma), and reviewed them with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