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물리학자 - 산천건차랑(1854~1931)

  • 발행 : 1996.12.01

초록

일본 최초의 물리학박사인 야마카와 겐지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물리학박사 최규남보다 45년 앞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6살이 되어서야 구구단을 처음 공부한 산천은 미국 유학 3년만에 귀국하여 21살에 대학교수가 되었는데 그 당시 독일 뢴트겐의 X선 발견이 보도되자 몇달 안에 같은 실험에 성공한 뛰어난 물리학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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