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젠거 우주계획을 본다 - 21세기 우주대국을 지향하는 야심작

  • Published : 1995.10.01

Abstract

유럽에서 가장 견실한 경제 대국으로 전후 부흥의 주역이며 항공우주기술이 제일 앞섰던 과거를 가진 독일이 사실상 우주개발 분야에서는 제2인자를 자처하여 로켓이나 인공위성 개발, 달나라 탐사등에서 한발 물러서 있었다. 그러나 독일은 이제 다가오는 21세기에 우주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SANGER라는 카드를 정비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위성발사 로켓과는 달리 우주를 왕복하는 우주왕복선의 일종으로 2단식 스페이스 프레인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