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본 기술의 최고봉 '종이 재단사'로 20년째 일하고 있는 최성식씨

  • Published : 1995.09.05

Abstract

제본소에서 일하기 시작한 지 25년이 되는 최성식씨는 제본 기술의 최고봉이라는 '종이재단'의 마술사다. 보기에 어려울 것 없는 종이재단도 섬세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단면이 고르게 들어가야 책 규격에 꼭 맞고 책 모서리가 매끈한 '잘 생긴' 책이 나올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