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시대를 이끄는 책(1)

  • Published : 1995.06.05

Abstract

'문화읽기'는 실질적으로 효율있게 씌어진 책들을 필요로 한다. 각 장르의 전문가들의 이론적 추구나 분석적 해설을 통한 글은 자칫 개인적 감상에 더 혼란만 가져다준다. 문화읽기에 안내서를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문화의 수용은 왜곡되고 물러나게 된다. 오늘의 문화읽기란 보통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