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of Autochthonous COD in the Nakdong Estuary

낙동강 하구 해역의 자생COD 평가

  • SHIN Sung-Kyo (Department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National Fisheries University of Pusan) ;
  • PARK Chung-Kil (Department of Environmental Engineering, National Fisheries University of Pusan) ;
  • SONG Kyo-Ouk (Pusan Development Institute)
  • 신성교 (부산수산대학교 환경공학과) ;
  • 박청길 (부산수산대학교 환경공학과) ;
  • 송교욱 (부산발전연구원)
  • Published : 1995.05.01

Abstract

To determine the autochthonous COD caused by the production of phytoplankton, three different methods were used simultaneously utilizing several environmental factors and applied to the Nakdong Estuary. From the estimation of the tropic state index, tropic level in the Nakdong Estuary was found to be in excess of eutrophication level at all area studied. The percentage of autochthonous COD in total COD was largest in summer and in station No. 6 $(43.5\%)$. Us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D and salinity was not appropriate tov the evaluation of the autochthonous COD due to discrepancy with other tesulfs evaluated. However, the evaluations of autochthonous COD obtained from the $\DeltaCOO$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D and chl.a were found to be proper methods, resulting in a relative error less than $20\%$ for all of the area investigated.

낙동강 하구를 대상해역으로하여 자생COD 농도를 구하기 위해 3가지 방법을 적용하고, 각 방법간의 적용성을 평가한 실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낙동강 하구 해역의 부영양화도 평가 지수는 5.0-111.0로 부영양화 기준 지수 1을 훨씬 초과하여 과영양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하구 조사해역의 총COD중 자생COD 비는 $0.5-44.9\%$의 범위였으며, 계절별로는 하계에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점별로는 하계에 정점 6에서 평가방법 평균 $4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농도를 이용한 평가법은 낙동강 하구에서 하구언의 수문조작에 따른 하천수의 부정기적인 유입으로 인해 자생COD를 평가 하기에 부적절한 방법이었다 $\Delta COD$법과 COD와 Chl.a와의 상관성을 이용해 자생COD농도를 평가하는 방법은 하계 전조사해역에서 상대오차 $20\%$이내의 값을 보여 낙동강 하구 해역의 자생COD평가를 위한 적절한 방법임을 알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