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imple procedure, readily available at low cost with a sensitivity sufficient to determine trace levels of iron in seawater is proposed, which utilizes adsorptive accumulation of the iron/catechol complex on the mercury drop electrode in a borate medium of pH 8.0. Optimal conditions include a solution concentration of 2 mM catechol, 2.5 mM borate and a pH of 8.0, an accumulation potential of - 0.25 V is applied for 1∼3 min, and the potential scan is in the differential pulse mode. The limit of detection is 1.5 nM Fe using a preconcentration time of 3 min. The interference from copper can be eliminated and baseline slope is greatly improved, because its peak is well separated from that of iron in the proposed medium.
바닷물 중의 미량 철을 별도의 사전 농축이나 분리절차 없이 바로 정량할 수 있을 만큼 예민하면서 비용이 절감되는 손쉬운 흡착 벗김 분석 방법을 제안한다. 용액의 pH가 8.0인 붕산염 완충액에서 철/카테콜 착물을 수은 방울전극에 흡착시켜 수집한 후 음극 벗김과정을 수행하면서 펄스차이 방식 전류를 측정한다. 최적조건은 2.5 mM 붕산염, pH 8.0, 2 mM 카테콜, 수집전위 -0.25 V, 수집시간 1~3분이었다. 이 조건에서의 검출한계는 1.5 nM Fe였다. 붕산염 완충용액(높은 pH)의 사용은 기존의 지지전해질에서 문제되던 구리의 방해를 피할 수 있음은 물론 바탕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져 바탕선 잡기가 매우 좋았으므로 정밀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표준물 첨가법에 의해 실제시료에 적용해 본 결과 기대에 잘 부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