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지)
- Volume 40 Issu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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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58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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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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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9777(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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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7-8432(eISSN)
Effect of Soil Temperatures on Seedling Emergence in Direct Seeding on Dry Paddy
벼 건답직파에서 파종기 지온이 출아에 미치는 영향
- Soh, Chang-Ho (Institute of Food Resources Devlopment, Kyung Hee University) ;
- Yun, Jin-Il (Institute of Food Resources Devlopment, Kyung Hee University) ;
- Rho, Yeong-Deok (Institute of Food Resources Devlopment, Kyung Hee University) ;
- Kim, Moo-Sung (Institute of Food Resources Devlopment, Kyung Hee University) ;
- Kwon, Shin-Han (Institute of Food Resources Devlopment, Kyung Hee University)
- 소창호 (경희대학교 식량자원개발연구소) ;
- 윤진일 (경희대학교 식량자원개발연구소) ;
- 노영덕 (경희대학교 식량자원개발연구소) ;
- 김무성 (경희대학교 식량자원개발연구소) ;
- 권신한 (경희대학교 식량자원개발연구소)
- Published : 1995.10.01
Abstract
Soil temperatures at depths of 1~5cm are important to the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dry seeded-rice. An automated weather station was used to monitor the hourly weather parameters at Experiment Farm, Kyung Hee University from April 21 to May 30 in 1994. The data was analyzed to figure out the 24-hour temporal changes in air 1.5m above ground and soil temperatures under ground of 0, 2.5, 5, 10 and 20cm. The fluctuations of soil temperature were greatest at the soil surface and decreased with increasing depth. Mean soil temperatures at depth of 2.5cm were about 3
벼 건답직파 파종기의 기온과 지온의 경시적 변화를 측정하고 지온이 출아소요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1994년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연속적으로 기온 및 지표면, 토심 2.5cm, 5cm, 10cm 및 20cm의 지온을 측정하였고, 토심 4cm의 토양수분포텐셜과 강우량을 측정하였다. 벼 품종 화성벼, 서해벼, 남풍벼, IR60 및 CR155를 공시하여 4월 21일, 5월 1일 및 5월 11일에 파종하여 출아소요일수와 출아율을 조사하였다. 1. 일평균온도는 지온이 기온보다 높았으며 지온은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아졌으며 변이폭도 적었다. 일 최고온도는 기온 > 토심 5cm > 토심 2.5cm의 순이었고, 일최저온도는 5cm > 2.5cm > 기온의 순이었다. 2. 파종 후 10일간의 평균기온은 14.9~15.9 였고 15일간의 평균기온은 15.2~16.5 인 반면 토심 2.5cm의 평균지온은 파종 후 10일간은 18.2~19.6 , 파종 후 15일간은 19.4~19.7 로 지온이 기온보다 약3 높았다. 3. 토심 2.5cm에서 지온의 온도범위별 누적시간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10 이하의 10일간 누적시간은 4월 21일은 85시간, 5월 1일은 55시간으로 줄어든 대신 15 이상의 누적시간은 4월 21일은 122시간, 5월 1일은 135시간, 5월 11일은 148시간으로 증가하여 파종 후 일수에 따른 평균지온은 비슷하더라도 출현온도의 분포는 달랐다. 4. 평균 출아소요일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빨라져 4월 21일 파종시에는 17.2 2.2일, 5월 1일 파종시에는 16.0 1.7일 그리고 5월 11일 파종시에는 12.8 1.6일이 소요되었다. 품종간에는 CR155 < 화성벼, 서해벼 < 남풍벼 < IR60의 순으로 출아소요일수가 길어졌다. 5. 출아소요일수와 여러 가지 기온환경간 상관계수는 파종 후 출아까지 평균 지온(2.5cm)의 적산값과는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