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mpirical Study of Housevalue Using GIS

GIS를 이용한 주택가 분석 모델에 관한 연구

GIS has been developed very rapidly during last few decades and the performance of GIS in terms of information processing such as automated mapping and facility management has been tremendous. However, its analytical capability is still very limited and it is often critisized due to lack of reality.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hat first, linking housevalue models to GIS, second, reflecting the complexity of real world into the housevalue model using GIS in terms of incorpor¬rating polycentric urban structure and calculating distance through street network, and third, comparing the results of housevalue model at census tract to that of block group level.

GIS는 지난 몇 십년간 컴퓨터 하드웨어 처리기술 발달과 가격인하로 인해 급속히 발달해 왔다. 그러나 GIS는 지도제작산업이나 시설물 관리와 같은 단순한 정보처리 면에서는 탁월한 기능을 보였으나 분석능력면에서는 아직도 미약한 상태이고 또 한편으로는 현실세계의 복잡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통계분석을 이용한 주택가 분석모델을 GIS에 연계시켰으며, 둘째 다핵구조적 도시특성과 GIS를 이용한 도로망에 따른 거리계산등 현실세계의 복잡성을 주택가 분석모델에 반영하였으며, 셋째 서로 다른 분석단위(센서스 트랙과 블럭 그룹) 데이타 사용에 따른 주택가격모델의 다양성을 검증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