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lthough lots of experimental studies of coal ash have been performed to study the utilization as construction materials,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coal ash are still qestionable. In this study, fly ash is examined to be classified according to Korean Environmental Standard and analized whether the batch test results are within the toler trance limit when utilized or treated as reclamation and earth work materials. The batch tests was performed to examine pH and contaminant contents. Consequently, fly ash is classified as non hazardous industrial waste. The pH value shows a strong alkalinity than the tolerance limit, but it is implied that fly ash can be used to neutralize the acid ground. All other items except pH satisfy the tolerance limit, In addition, a small quantity of additives(cement) which used to improve the poor geotechnical properties of coal ash, could decrease the pH value into the tolerance limit as well as improve strengtIL durability and permeability. It is concluded that when coal ash is used properly, there is no enviormental harmfulness as construction materials.
기본적인 성질 평가와 많은 실내실험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부산되는 석탄재는 이제 실용화 단계에 있지만, 가장 문제 제기가 되고 있는 부분은 환경적 특성 검토이다. 본 연구에서는 석탄재 발생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역학적 특성이 열악한 fly ash.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환경기 준에 의하여 폐기물 분류를 분석 확인하구 매립 및 대규모 토공재 등 건설재료로 처리 또는 사용하였을 시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에 의한 문제점이 있는가를 검토하기 위하여 회분식 용출시험에 의하여 수소이온농도 및 오염물질 함유량을 조사.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fly ash는 일반폐기물로 분류됨을 확인하였고, fly ash의 PH는 오염 물질 배출허용 기준치보다 알칼리성을 강하게 띠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나 이는 산성화된 토양을 중성화하는 토량개량재로서 fly ash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구나 석탄재의 열악한 역학적 특성을 개량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정도의 소량의 첨가제(시멘트 또는 석회 등)에 의하여 강도 및 내구성 증가, 투수성 억제는 물론 문제가 되는 수소이온농도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pH 5.8~8.6) 이하로 낮아져, 석탄재의 건설재료로서의 활용에 있어 환경적인 문제의 여지는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