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DEBRIS의 전파방해(우주 쓰레기 종량제 입박)

  • 김광영 (한국통신,대구통신망 운용국장)
  • Published : 1995.06.01

Abstract

1957년 인공위성의 효시가 되는 스프티닉 1호 발사이래 1994년 현재까지 약 4,000회로 추정되는 각종통신 측지 첩보 및 실험 위성 등의 발사로 지구 적도상공 36,000Km의 정지궤도 이하의 공간에는 수많은 퇴역위성, 소아마비위성(부분기능고장위성)과 더불어 발사로켓트 상단의 위성 격납용기인 내연성의 훼 어링(Fairing)의 탈락파련(Fragment)등으로 혼재된 부유물은 약 4,000톤으로 예상되며 이중 95%가 쓸모 없는 우주 쓰레기에 해당된다고 보고 있다. 여기서, 우주쓰레기의 정의는 "현재와 장래에도 유용한 목적에 이용되지 못하는 인공물체"로서 크기 로는 10여미터로 부터 산화된 연료 분사개스의 수미크론의 분진으로까지 광범위하다. 그러나, 본고에서는 우주 활동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는 대량으로 산재된 밀리미터에서 쎈티미터의 크 기의 고속 운동 에너지를 지닌 쓰레기 조각(Debris)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