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DS 폐촉매로부터 유가금속 회수 연구

A Study on the Recovery of the Valuable Metals from VRDS Spent Catalyst

  • 장희동 (한국자원연구소 자원활용 소재연구부) ;
  • 이희선 (한국자원연구소 자원활용 소재연구부) ;
  • 박형규 (한국자원연구소 자원활용 소재연구부) ;
  • 이후인 (한국자원연구소 자원활용 소재연구부) ;
  • 김준수 (한국자원연구소 자원활용 소재연구부)
  • 발행 : 1995.09.01

초록

중유 탈황공정에서 발생되는 VRDS(Vacuum Residuc Desulfurization)폐촉매로부터 유가금속 (Vanadum, Molybdenium)의 회수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은 폐촉매 중의 S와 C 성분을 제거하기 위한 통기소성, Vanadium 와 Molybdenium의 추출을 위한 소다 배소와 침수 및 침출처리으로부터 Vanadium와 Molybdenium를 각각 회수하기 위한 선별침전으로 구성하였다. 통가배소시 배소온도 및 시간 변화, 소다배소시 $Na_2CO_3$의 농도변화, 침출시 광액농도, 온도 및 시간변화에 대하여 실험을 수행하였고, 이때 Vanadium와 Molybdenium의 수율이 85%이상인 최적조건을 구하였다. 침출여액으로부터 Vanadium와 Molybdenium을 침전 회수하기 위해 pH 및 첨가제의 농도변화 실험을 통해 각각 98%이상의 회수율을 얻었다.

A Study on the recovery of the valuable metals(Vanadium Molybdenium) was carried out using spent catalysts originated from desulfurizing process of oil refinery. Experiments consisted of pre-roasting for Sulfur and Carbon removal, soda roasting and leaching for the extraction of valuable metals, and selective precipitation of Vanadium and Molybdenium. Effects of temperature and time in roasting for Sulfur removal, of $Na_2CO_3$ concentrations in soda roasting, and of pulp density, temperature and time in leaching were investigated for the recovery of Vanadium and Molybdenium. A optimum condition having over 85% in yield of Vanadium and Molybdenium was found. In the selective precipitation, more than 98% of Vanadium and Molybdenium were obtained by the variation of pH and concentration of addi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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