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Volume 34 Issu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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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3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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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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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0171(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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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7-545X(eISSN)
Distribu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illus thuringiensis isolated fro soils in Korea
한국 토양에서 분리된 Bacillus thuringiensis의 분포와 특성조사
Abstract
To isolate naturally occurring novel Bacillus thuringiensis strains for useful pest con시 agents, A total of 64 isolates of B. thuringiensis producing spore and crystal were obtained from 583 soil samples in Korea. Toxicity of isolates was assayed against Lepidoptera (Bombyx ori), Diptera (Culex pipens) and Coleoptera (Sitophilus oryzae),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B. thuringiensis isolates toxic Lepidoptera are 42.2% , both Lepidoptera and Diptera are 31.3% and Diptera are 20.3%, demonstrating that spectrum of insecticidal activity of B. thuringiensis isolates is various. But no B. thuringiensis isolates have toxicity against Coleoptera.
해충의 방제에 효과적으로 이요할 수 있는 Bactllus thuringiensis 균주를 분리하기 위하여 전국의 다양한 토양을 채취하여 B. thuringiensis의 분포와 독성을 조사하였다. 총 548개의 토양을 전국 각지에 채취하여 포자와 내독소 단백질을 생산하는 64개의 B. thuringiensis를 분리했다. 분리된 64개의 B. thuringiensis를 나비목의 누에(Bombyx mori), 파리목의 빨간집모기(Culex pipens), 딱정벌레목의 쌀바구미(Sitophilus oryzae)의 세 종에 대해서 독성을 검정한 결과, 누에에 독성을 띠는 균주가 42.2%로 가장 많았으며, 누에와 빨간집모기에 동시에 독성을 띠는 균주가 31.3%, 빨간집모기에 독성을 띠는 균주는 20.3%의 비율로 분리되어 다양한 독성 분포를 보였다. 그러나 쌀바구미에 독성을 띠는 균주는 분리되지 않았고, 내독소 단백질은 형성하지만 독성이 없는 무독성 B. thuringiensis가 62%의 비율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