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zation of Bacillus thuringiensis Isolated in Granary Dusts

저곡창고에서 분리된 Bacilus thuringiensis의 특성조사

  • 김호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 박현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 이대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 유용만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 유용만 (경농 경주연구소) ;
  • 강석권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Published : 1995.09.01

Abstract

In order to isolate naturally occurring novel Bacillus thuringiensis strains,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of B. thuringiensis from granary which exist in Kyong-gi province, Korea. A total of 146 strains of B. thuringiensis producing spore and crystal wre isolated. The toxicity of B. thuringiensis isolates was examined against lepidopteran larvae (Bombyx mori), dipteran larvae (Culex pipiens) and coleopteran larvae (Sitophilus oryzae.),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a large number of B. thuringiensis isolates from granary dusts were isolated and most isolates wer toxic to lepidopterous larvae. Also, non-toxic B. thuringiensis isolate was common. In order to isolate many B. thuringiensis, therefore, it suggested that granary is favorable locality.

효과적인 미생물 제제로 사용할 수 있는 Bacillus thuringiensis 균주들을 분리하기 위하여 경기도 일원의 72군데의 저곡창고에서 먼지를 채취하여 B. thuringiensis의 분포와 독성을 조사하였다. 총 411개의 채취된 저곡창고의 먼지에서 포자와 내독소 단백질을 생산하는 146개에 이르는 많은 수의 B. thuringiensis가 분리되었다. 저곡창고에서 분리된 146개 Bt의 독성 분포는 나비목의 누에 (Bombyx mori)유충에 독성을 띠는 균주가 84%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파리목의 빨간 집모기(Culex pipiens)유충에는 3%, 나비목과 파리목에 동시에 독성을 띠는 균주는 1%였다. 그러나 딱정벌레목의 쌀바구미(Sitophitus oryzae)에 독성을 띠는 균주는 분리되지 않았으며, 내독소 단백질은 형성하지만 독성을 띠지 않는 B. thuringiensis가 12%의 비율로 분리되어 흔히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저곡창고는 B. thuringiensis의 유리한 분리장소임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